"예수님의 품" | 남윤환 | 2025-0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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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품"
작은 손을 내밀면 예수님은 더 큰 손으로 감싸주시고 작은 발로 다가가면 예수님은 먼저 달려오셔 안아주신다
나는 아직 작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크다 나는 아직 몰라도 예수님은 나를 다 아신다
햇살처럼 웃는 나를 보시고 하늘 아버지는 기뻐하신다 그 품이 나의 집이고 그 손이 나의 길이다
예수님, 나도 알고 싶어요 당신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예수님, 나도 자라고 싶어요 당신처럼 자비롭고, 빛나는 사람으로
어린 나의 마음 위에 하나님 나라가 피어나고 있어요 예수님의 품 안에서, 나는 오늘도 자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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