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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균 장로]​  ​우리를 사랑하사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한 주를 보내고 이 자리에 나와 주님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주간도 우리를 보호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지만, 주님의 은혜를 잊고 지낼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부족함과 무지를 용서하여 주시고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기억하며 경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무더워진 날씨에 우리 성도들과 자녀들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지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학업이나 직장, 가정을 돌보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직장, 학교, 기타 여러 곳에서 무슨 일이든지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셔서 지치고 넘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가정을 돌볼 때에 지혜로운 부모로서 자녀들을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