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버려 두셨다 | 남윤환 | 2025-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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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버려 두셨다 내버려 둔다는 것은 두렵고 무서운 일입니다. 은혜를 저버린 세대, 그 은혜를 우습게 여기는 세상. 하나님께서 한 날을 작정하시고 묵묵히 지켜보십니다. 두려워해야 합니다. 소름 돋을 만큼… 주님, 우리를 내버려 두지 마소서.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침묵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도록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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