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는 날에 | 남윤환 | 2025-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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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는 날에 주님, 시드는 날이 찾아올 때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 주소서. 이별의 고통 속에서도 그들을 안아주시고, 끝자락에서 서러움이 밀려올 때 소망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 주소서. 손을 놓는 순간이 절망이 아닌 천국의 소망으로 물들게 하소서. 우리 마음에 꽃으로 가득 찬 사랑이 있다면 언젠가 재회의 소망을 품게 하소서. 주실 주님, 창조주 하나님이시니, 안에서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믿습니다. 시드는 날이 오기 전, 사랑이 더욱 빛나게 하소서.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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