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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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5월 5일 수목원에서 비가 왔지만, 하나님이 일하심을 확인하였고 모든 것을 선하시게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게 하시고 참 그리스도인 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이해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을 치유하시는 주님 감당하기 힘든 일로 인해 상하고 지친 우리들의 영혼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사 모든 인생의 고난을 믿음의 힘으로 헤쳐 나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속에서도 저희들의 손을 잡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이곳까지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능력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지금은 마지막 때인 만큼 영적으로 더 깨여지고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는 영적 분별력을 주옵소서. 이 시간 성령님 함께 하여 주셔서 성령님의 임재 속에서 마음껏 기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시간 담임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꿈과 비전이 다시 살아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