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를 가진 질그릇 | 남윤환 | 2025-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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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를 가진 질그릇
깨지기 쉬운 질그릇에 빛나는 보배를 담아 흔들리는 세상 속 숨겨진 빛을 지켜내네.
죽음의 어둠을 지나 생명의 빛이 흐르고 사망이 스쳐도 생명이 솟아오르네.
겉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새로워지고 고난은 지나가지만 영광은 영원히 빛나네.
보이는 것은 사라지나 보이지 않는 것은 남으리. 큰 능력은 내 것이 아니요 오직 주님의 손길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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