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9.주일1,2부예배 대표기도 | 손요한 | 2023-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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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안수집사]
우리 왕이시고 구주되시고 주인 되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주간도 주님 은혜 주셔서 안전하게 지켜주시다가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에 흩어졌 있던 저희들을 교회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들 심령 속에 성령님 임재하셔서 저희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고 하나님 자녀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허락했던 모든 고통과 고난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가 되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감사할 수 있고 고난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 축복이 임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 하신 하나님 말씀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하루하루 감사와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 기뻐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저 잠깐 머물다가 세상에서 우리는 이것이 영원한 것처럼 살고 있는 우리들의 눈을 밝혀 주시며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아갈 것인가 결국은 우리에게 그 날이 올 텐데 그날 주님은 우리에게 뭐라 하실까, 아버지 우리들은 이런 것을 생각하며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여 우리 구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믿음의 길을 하루하루 걸어가는 이 땅에 가장 지혜로운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연약한 육체가 회복되게 하시고 한 주동안 소망 없이 살아 온 영혼들이 있다면 우디들의 영혼 위에 기쁨과 영생의 참 소망을 주옵소서. 이 땅의 어떤 것도 우리 영혼에 평강과 기쁨과 참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만이 참 소망 되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도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이 살아 있고 활력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곤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리면서 영원히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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