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이루신 사랑 십자가 위에서 흐른 피는 단순한 핏방울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생명을 다해 내어주신 사랑의 증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셨고, 피는 죄를 깨끗이 씻으셨네 이 땅에 오신 주님의 피에는 생명이 있었네 희생의 생명었네! 죄를 덮었네 은혜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서야 할까! 자격 없음에도 주어진 사랑 앞에서, 고개를 숙입니다. 나 중심적인 삶을 회개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보며 감사와 순종의 걸음을 걷고자 다짐합니다. 고백합니다. “주님, 피로 인해 삽니다. 피로 인해 자유합니다. 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시작입니다. 사랑을 붙들고, 오늘도 주님을 따라 걸어갑니다. 죽음을 뚫고 나오신 능력과 사랑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