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 남윤환 | 2025-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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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은혜로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천사들을 명하실 수 있는 권능의 주님이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깨닫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의 빛이 어두운 곳을 밝히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뜻 가운데 머물도록 이끌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희망을 놓지 않도록 힘을 주소서.
마라나타, 오소서 주 예수여. 우리를 사랑으로 채우시고, 그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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