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우리에게 기회를 | 남윤환 | 2025-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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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선택이다. 그러나 그 선택은 생명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육신은 언젠가 무너질 장막에 불과하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그 후에는 심판이 기다린다.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집이 준비되어 있다. 그 집은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다. 오직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허락된다. 많은 이들이 막연히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 말한다. 그러나 좋은 곳은 막연한 소망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돌아갈 곳은 창조주께로, 그분의 손을 잡을 때 영원한 생명에 들어간다. 지금 그 손은 우리에게 내밀어져 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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