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주님,
- 남윤환 2025.5.8 조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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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은혜로 오늘도 저희를 붙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천사들을 명하실 수 있는 권능의 주님이시면서도,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깨닫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의 빛이 어두운 곳을 밝히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뜻 가운데 머물도록 이끌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희망을 놓지 않도록 힘을 주소서.
마라나타, 오소서 주 예수여.
우리를 사랑으로 채우시고,
그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음이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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