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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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남윤환 2025.5.6 조회 18

하나님 아버지,

저를 본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존귀한 존재라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정체성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다시 회복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제 앞에 열어주신

하늘로 향하는 구원의 길을 따라

당신께로 돌아갑니다.

 

저를 당신의 영광을 위해 지으셨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존귀함을 회복한 자로서

샬롬의 길을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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