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품"
- 남윤환 2025.5.3 조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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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품"
작은 손을 내밀면
예수님은 더 큰 손으로 감싸주시고
작은 발로 다가가면
예수님은 먼저 달려오셔 안아주신다
나는 아직 작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크다
나는 아직 몰라도
예수님은 나를 다 아신다
햇살처럼 웃는 나를 보시고
하늘 아버지는 기뻐하신다
그 품이 나의 집이고
그 손이 나의 길이다
예수님, 나도 알고 싶어요
당신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예수님, 나도 자라고 싶어요
당신처럼 자비롭고, 빛나는 사람으로
어린 나의 마음 위에
하나님 나라가 피어나고 있어요
예수님의 품 안에서,
나는 오늘도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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